시그마컴(대표 주광현)는 엔비디아 6600GT 그래픽 칩세트를 채용한 그래픽카드 ‘6600GT 잘만든’ 과 ‘6600GT 단단한’ 등 2종을 출시했다. 시그마6600GT 잘만든은 PCI익스프레스 기반 그래픽카드로 128MB GDDR3 그래픽 메모리를 탑재하고 있어 기존 제품 보다 높은 성능을 보인다. 또 무소음과 발열을 위해 잘만쿨러의 ‘VF700AL ’쿨러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다. 특히, SLI기술을 지원해 2개의 그래픽카드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고 8개의 픽셀 파이프라인을 제공한다. 시그마6600GT 단단한은 코어 클럭과 메모리클럭이 각각 500MHz, 1000MHz며 발열과 소음에 민감한 소비자를 위해 잘만 쿨러를 장착했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5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6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7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