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박크라이오(대표 후루야 신지)는 4일 평택시 현곡공장 준공식을 갖고, 지금까지 수입에 의존해 온 진공 크라이오 펌프를 국내에서 양산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사가 약 600만달러를 투자해 건설한 현곡공장은 대지 9,917㎡에 연면적 4,801㎡의 2층 건물로 진공 크라이오 펌프 전용 공장으로 운영된다.
진공 크라이오 펌프는 반도체 성막용 스퍼터·액정 디스플레이 성막용 스퍼터·플라스마 디스플레이 성막용 증착 장비·광학 필터 성막용 증착 장비·수정 진동자 증착 장비·하이브리드용 모터의 자석재 용해로 장비 등 반도체·디스플레이 성막용 장비의 핵심 부품이다.
한국알박크라이오의 모회사인 알박그룹은 95년 7월에 반도체 및 LCD제조장치 업체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2000년 11월 평택시에 제조·판매 공장을 건설해 현재까지 60여대의 전공정제조장치를 출하했다. 특히 지난해 6월 현곡 한국알박 신공장을 완공해 PS테크놀러지(표면처리업체)·한국알박정밀(진공장치업체) 등을 운영하면서 한국 내 사업장을 확대하고 있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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