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는 향후 2년간 월별 예비전력 600만kW를 확보해 전력공급 예비율을 11%로 유지키로 하는 ‘2006·2007년 발전기 정지계획’을 확정해 2일 발표했다.
전력거래소는 2006년에는 영광원자력 3호 등 207기, 2007년에는 영흥화력 2호 등 221기에 대해 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거래소는 월별 적정예비력이 600만kW 이상이 유지되도록 발전원별 발전기 예비정비 시기를 분산했고 이날 전력시장 참여자들에 공표했다.
거래소는 내년 최대 전력을 올해보다 5.1% 늘어난 5742만 kW로, 2007년 최대전력은 6010만kW(전년대비 4.7% 증가)로 전망했다. 향후 2년간 전력공급 예비율은 올해와 비슷한 11%대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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