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길 티유미디어 사장
위성DMB 방송을 제공하고 있는 티유미디어는 이동형, 개인형 방송으로 방송의 공간적·시간적 한계를 극복한 멀티미디어방송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가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기존 방송이 고정형 방송시장을 두고 경쟁을 벌여왔던 것에 반해 티유미디어는 기존 방송에 비해 수신기, 시청 방법, 소비 행태, 화면 크기, 매체적 특성이 전혀 다른 비경쟁 매체로 육성시킬 방침이다.
특히 위성DMB는 위성에서 전파를 발사하므로 태풍 등 어떠한 자연 재해 시에도 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전천후 매체의 특성을 살려 재난방송, 공익방송의 일익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다.
유사시 기존 방송이나 통신이 도달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효과적인 재난방송을 실시할 수 있어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데이터방송 등을 활용한 다양한 공익서비스를 제공해 이동 중 개인 휴대가 간편한 매체적 특성을 활용한 ‘맞춤형 공익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위성DMB 사업의 조기 정착이 필요하며, 티유미디어는 이를 위해 △다양한 시청수요 충족 및 다채널, 고품질 서비스 제공을 통해 가입자를 조기에 확보하고 △이동방송 및 매체 특성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채널구성으로 방송서비스의 공간적 시간적 확대를 추구할 계획이다. 또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개발해 시청자의 편의성 및 만족도를 제고하며 △양방향 시청율 조사를 통해 보다 전문화된 실시간 시청이력을 분석함으로써 시청자 선호도 중심의 편성을 실천해 사업을 조기에 정착시켜 나갈 예정이다.
티유미디어는 새로운 시장인 이동방송 시장 창출로 국내 방송산업 규모 확대, 모바일콘텐츠 개발지원 등 다양한 영상산업 기여를 통한 방송산업 활성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새로운 유통창구 확대로 콘텐츠 판매는 물론 유통시장 확대 및 활성화를 꾀하고, 국내시장에서 검증된 단말기, 중계기 등 각종 장비와 모바일 콘텐츠의 세계시장 개척을 통해 한국 방송산업의 세계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yksuh@tu4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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