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07년 6월 전라남도 고흥군 외나로도에 부지 1만9000평, 건물 총넓이 3200평 규모 우주체험관이 들어선다.
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일 오명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을 비롯한 300여 인사가 참가한 가운데 전남 고흥 외나로도 우주센터 부지에서 우주체험관 기공식을 했다.
오명 부총리는 이날 “우주개발에 대한 모든 국민의 이해와 참여를 이끌 수 있는 우주체험관을 건설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미래 우주시대 학습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과기부는 230억원을 들여 지상 1, 2층을 각각 ‘로켓존’과 ‘인공위성존’으로 꾸미기로 했다. 또 야외전시장에 실물 크기의 우주발사체 모형과 구조물들을 전시하고, 2015년까지 대형 돔 영상관과 우주정거장 미르(Mir) 모형 전시물을 추가로 건설하는 등 명실상부한 대표 우주과학관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고흥=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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