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위원장 노태섭)가 해외저작권진흥센터 설립 등을 골자로 하는 전면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설립 후 18년 만에 처음인 이번 조직개편은 IT산업의 발전과 한류 확산으로 급속하게 변화하는 국내외 저작권 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처하려는 것이다.
위원회는 우선 권한과 책임 있는 업무 처리를 위해 팀제로 전환하고 국내외 저작권 보호, 교육 및 홍보를 중점적으로 강화시키기 위해 기획·홍보 및 교육연수를 전담하는 기획홍보팀과 교육연수팀을 신설했다. 또 문화산업의 지원 강화를 위해 저작권진흥본부를 만들고 산하에 저작권정보관리팀과 해외저작권진흥센터를 뒀으며 국내 저작권 보호를 위해 지난 4월 개설한 저작권보호센터를 위원회 조직으로 흡수시켜 활동을 강화했다.
한편, 위원회는 이번 조직개편의 후속작업으로 저작권진흥본부장, 해외저작권진흥센터장, 기획홍보팀장, 연구원 등을 공모할 예정이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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