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YNK가 서비스중인 ‘로한’ 예상밖의 돌풍으로 게임가에 연일 화제를 뿌리고 있는 가운데 과연 ‘로한 바람’의 최대 피해자가 누구인가를 놓고 게임업계가 설왕설래. 이 게임이 오픈과 동시에 5만명을 훌쩍 넘는 동접을 나타내면서 초강세를 보이자 어떤 게임의 유저들이 빠져나왔느냐가 초미의 관심사로 부상한 것.
업계에선 기존 MMORPG가 모두 일부나마 유저 이탈로 피해를 보았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아무래도 게임속 사이버 자산을 보유한 대작 유료게임들보다는 아직 유료화되지 않은 오픈베타 MMORPG들의 피해가 클 것으로 관측.
한 마케팅 담당자는 “ ‘로한 효과’에 대해 여러 설이 난무하고 있지만, 비교적 잘나가던 A게임이 가장 피해가 크다는 말이 설득력있다”며 “그러나, ‘로한 바람’이 계속된다면 올 최고 기대작으로 분류됐던 ‘제라’ ‘썬’ ‘그라나도에스파다’ 등 빅3 중에서 최대 희생양이 나올 것”이라고 전망.○… ‘카트라이더’ 리그가 총상금 5000만원에 3억원 규모로 운영될 것이라는 발표가 나오자 e스포츠 관계자들 사이에 ‘스타크’의 뒤를 이을 가장 유력한 e스포츠 종목으로 ‘카트’가 낙점된 것이 아니냐는 기대가 고조. 이는 ‘스타리그’를 제외하고 이정도 규모의 경비와 상금을 제공하는 게임대회가 열리는 것이 처음인 때문.
더구나 이번 대회를 후원하는 기업이 게임개발사나 서비스 업체가 아닌 올림푸스라는 사실에 모두가 고무된 표정. 특히 ‘스타리그’를 후원한 바 있는 올림푸스가 ‘카트라이더’ 리그에 이정도 규모의 후원금을 쾌척했다는 사실에 이제 국산 게임도 인기 e스포츠 종목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가 지배적.“모바일 게임 때문에 외계인이 지구로 쳐들어와서 결국 인류와 지구가 폭삭 멸망하는 것 아닐까요?” 이런 내용의 믿지못할 항의 및 문의성 메일이 얼마전 모바일 게임 G사에 수백건씩 쏟아지는 웃지못할 사건이 발생해 화제.
이유는 한 달전쯤 이 회사에서 진행한 대규모 ‘외계 메시지 송출’ 이벤트 때문인 것으로 확인 됐는데 당시 이벤트는 모바일 게임을 마지막까지 플레이하면 유저의 희망이나 목표가 담긴 짧막한 문구를 외계로 쏘아주는 내용.
이를 통해 총 16만여건의 단문메시지가 우크라이나 천문대를 거쳐 우주로 쏘아졌고, 이후 한달 만인 지난 10일 서울 상공에 UFO로 보이는 물체가 다수 출현했다는 것. UFO 출현 직후 이 개발사에는 “답신이 온 것 아니냐”는 문의부터 “외계인이 쳐들어올까 걱정된다”, “납치되면 책임질거냐” 등 이벤트에 참가했던 많은 유저들의 호기심반 항의반의 문의가 쇄도.
이를 지켜본 이 회사 관계자들은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에 놀랐다”며 “혹시 메시지를 받은 외계인이 진짜로 온 것은 아닐까 생각도 해 봤다”고 묘한 표정.
<취재부 webmaster@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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