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철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원장은 28일 서울 소공동 프레스센터에서 ‘곤충의 눈으로 혁신을 보라: 다분야 간 융합’를 주제로 기술혁신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술혁신의 의미와 방향 및 이를 위한 사회적 조건과 방법론을 정치, 경제, 문화, 교육 등 다양한 사회적 맥락 속에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문조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 김민규 게임산업개발원 산업정책팀장, 정우형 다담디자인 대표 등 각계 전문가가 참석, 다 분야 간 기술혁신 교류 필요성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장길수부장@전자신문, ksj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