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형래 BEA시스템즈코리아 사장은 19일 “2008년까지 3년 동안 매년 30∼40% 성장해 400억원대 매출 달성을 할 것”이라며 3대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했다.
김 사장은 이날 서울 역삼동 큰길타워 17층에서 가진 BEA시스템즈코리아 신임 사장 취임 간담회에서 “2008년까지 매출 2배 이상을 달성을 목표로 캐시카우인 미들웨어 부문에서 시장 평균 성장률보다 2배 이상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미들웨어 및 기업포털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장 △아쿠아로직 제품군을 이용한 SOA 시장 선점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사업효율 극대화 등을 3대 비즈니스 전략으로 확정했다.
김 사장은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조직강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내부적으로 현재 60여명의 인원을 100여명까지 늘리는 것이 목표다. 전문성을 살리기 위해 파트너십도 강화할 예정이다. 기존 협력사에 대한 교육 및 사업 지원을 늘리고, 전문성이 요구되는 사업 영역을 위해 전문 파트너 망을 새로 구축하겠다는 것. 특히 SOA 등처럼 프로젝트 기반의 사업을 위한 ‘프로젝트 딜리버리 파트너 망’을 확충하고, SI 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국내 솔루션 업체의 해외 진출을 적극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HP 소프트웨어 총괄상무를 맡으며 국내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도왔던 경험을 살리겠다는 것이다.
BEA시스템즈코리아는 이를 위해 협력사가 해외에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며, 솔루션 공동 개발 및 마케팅 공조 등을 하기로 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