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김쌍수 http://www.lge.co.kr)는 미국 유통 업체인 홈데포(Home Depot)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48시간 내 전지역 가전 배송과 설치를 가능케 하는 물류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를 통해 현지 가전 업체들과 동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으며 200억 달러 규모의 미국 백색가전 시장에서 점유율을 올 2분기 2.5%에서 내년에는 5%로, 2008년에는 10%대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LG전자 측은 “물류 인프라 구축은 시장 진입을 위한 필수조건이지만 상당한 투자와 위험 부담이 따랐다”며 “이번 물류 인프라 구축은 미국 메이저 브랜드와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게 된 출발”이라고 설명했다.
LG전자는 그동안 미국 내 3개 물류 기지를 7개로 확대하는 동시에 113개 지역 배송 및 설치센터와 콜센터를 확보했으며 실시간으로 구매에서 배송, 설치까지 전 과정을 관리통제할 수 있는 정보통신 및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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