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대표 박장석)는 306억원을 투자해 폴리이미드(PI)필름 생산 2호 라인을 만든다고 13일 밝혔다.
PI필름 2호 라인은 충북 진천 공장에 만들어지며 연 500톤 규모다. 예상 완공 시기는 2007년 상반기다. PI필름 2호 라인이 만들어지면 SKC는 총 930톤 규모의 생산 설비를 갖추게 된다.
PI필름은 현재까지 상용화된 필름 중 내열성과 내한성이 가장 뛰어난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연성회로기판(FPCB)과 반도체 절연 소재로 사용된다.
PI필름 세계 시장은 듀폰이나 카네카, 우베 등 외국 업체가 주도하고 있는데 SKC는 오는 2010년까지 5-7개 라인을 추가로 만들어 세계 3위 이내에 진입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장동준기자@전자신문, d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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