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3일 특허청의 1급(관리관) 직위인 특허심판원장에 김기효(52·사진) 특허심판원 제6부 심판장을 승진 발령했다.
신임 김 원장은 기술고시 11회 출신으로, 특허청 심사2국 금속·원동기계·자동차·정밀기계심사담당관 등을 거쳐 지난 2001년부터 최근까지 5년여간 특허심판원 제6부 심판장으로 재직해왔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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