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만 코닥이 와이파이 기술을 이용해 컴퓨터 없이도 바로 사진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디지털 카메라 ‘이지웨어 원’를 선보였다고 AP가 보도했다.
이 카메라를 이용하면 PC를 이용해 찍은 사진을 다운받지 않아도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미국내 사용자들은 디지털 카메라를 T모바일 USA 핫스팟과 연결하면되는데 현재 T모바일 핫스팟은 미국 전역의 공학, 상점, 호텔 등에 약 6000개 가량 설치돼 있다. 카메라 가격은 599달러이며 월 핫스팟 이용료는 4.99달러.
이 제품은 당초 지난 6월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각종 결함 문제로 인해 3개월 가량 출시가 지연되다 이번에 출시됐다.
한편 지난달 일본의 니콘도 와이파이 카메라 ‘P1’을 선보였지만 다운로드 과정없이 사진을 전송하는 기능을 구현한 것은 코닥이 처음이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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