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이휘성)은 산업용 프린터 ‘인포프린트(Infoprint) 4100’와 전자태그(RFID) 전용 프린터 ‘인포프린트 6700’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인포프린트 4100은 64비트 멀티프로세싱 파워 컨트롤러를 장착, 최첨단 사무용 프린터보다 통상 20배 이상 빠른 속도가 특징이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높이에 해당하는 문서를 4분 만에 출력할 수 있다.
공급 유통망 운영을 간소화하도록 고안된 RFID용 프린터인 인포프린트 6700은 바코드 외에 태그를 출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상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기업의 네트워크에 전송할 수 있어 정보의 인증, 관리, 자동화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한국IBM 김용희 프린팅 사업본부장은 “한국IBM은 업계 선두의 전문적인 프린팅 솔루션을 앞세워 프린터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최고의 속도와 최초의 RFID 기능을 갖춘 제품이어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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