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전사업화백서 나온다

 정부출연연구소·대학 등 공공연구기관의 연구개발(R&D) 및 기술이전 사업화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정리한 백서가 다음주중 처음으로 공개된다.

 한국기술거래소(사장 연원석)는 산업자원부의 지원으로 지난해부터 1년 과제로 국내 전체 공공연구기관의 보유 기술 및 R&D 현황 등을 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기술이전사업화백서’를 이르면 다음주에 내놓을 예정이다.

 백서는 △국내 기술이전사업화 여건 및 현황 △기술이전사업화 인프라 및 활동 현황(공공연구기관 R&D 현황 조사결과) △기술이전사업화 지원정책 및 제도 △국내외 기술이전 사업화 관련 법·제도 및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기술거래소는 이번 백서 제작을 위해 국공립 시험운영기관(61개), 정부출연연구기관(과학기술분야·19개), 특정연구기관(4개), 전문생산기술연구소(15개), 기타 비영리 법인 및 단체(15개), 국공립대학(33개), 사립대(115개) 등 총 262개 공공연구기관에 대해 대대적인 조사를 실시했다.

 임창만 기술거래소 기획기반본부장은 “연구개발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각 부처에서 연구개발에 많은 노력을 쏟았지만 정작 그 결과물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서는 대책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았다”며 “이번 백서가 각 연구기관 및 대학들이 보유 기술 또는 개발 기술의 사업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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