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배 교수, 케임브리지 선정 21세기 유명 과학자 2000인으로 뽑혀

고원배 삼육대학교 교수(화학과)가 영국 케임브리지 인명센터(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가 발행하는 인명사전인 ‘21세기 유명 과학자 2000인(2000 Outstanding Scientist of the 21st Century)’에 등재됐다.

IBC는 ‘고 교수가 초음파 조건에서 플러렌(탄소 원자 60개가 결합한 축구공 모양 분자구조물질) 유도체 합성과 응용에 관한 연구개발을 통해 나노 소재·응용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켰다’고 평가했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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