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덕권 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 전무가 애질런트 글로벌 조직 계측기 사업부문의 아시아기술지원본부장으로 선임됐다. 윤 전무는 앞으로 애질런트의 아시아지역 통신·전자 분야 계측기 사업에 대한 기술지원을 총괄하게 된다. 윤 전무는 서강대를 졸업하고 금성전기(현 LG그룹), 한국HP를 거쳐 2000년부터 계측기 사업부문 일반기업 담당 영업이사와 아시아기술지원부문 지식서비스 지원매니저로 일해 왔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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