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스코 홈플러스(대표 이승한)는 동부생명과 제휴를 체결하고 6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생명보험 상품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홈플러스와 동부생명은 전단과 안내 책자를 통해 보험 상품을 소개하고 매장 내 상담 데스크를 마련,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상담을 해줄 예정이다. 전화(1577-5151)와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homeplus.co.kr)를 통해서도 보험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7월부터 할인점 업체 최초로 보험 상품을 판매했으며 지난 8월 말 상담 건수가 10만건을 넘어선 데 이어 올해 안에 월매출이 5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신세계그룹, 계열 분리 공식화…정유경 ㈜신세계 회장 승진
-
2
산업부 “체코 반독점당국 원전계약 일시보류, 진정 절차일 뿐”
-
3
삼성전자, 'HBM4·2나노'에 승부수
-
4
프랜차이즈 이중가격제 '확산'…SPC 배스킨라빈스도 검토
-
5
삼성전자, 3분기 반도체 영업익 3.9조원…전사 매출은 분기 최대치
-
6
얇게 더 얇게…내년 갤S25 vs 아이폰17 슬림폰 맞대결
-
7
SK하이닉스 'HBM 독립사업부' 만드나
-
8
2026년도 국가 R&D 예산안 연내 준비
-
9
한국공학대, 세계 최초 다이아몬드 트랜지스터 개발 성공
-
10
티맵 '어디갈까', 출시 한 달 사용자 500만 돌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