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솔루트코리아(대표 이태화)는 ATI X800 칩세트를 장착한 그래픽카드 ‘HIS 라데온 X800 GTO·사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라데온 X800’ 시리즈 제품 특성에 메모리 대역 폭을 256비트로 늘여 3D 그래픽 가속 능력을 최대한 강화했다. 또 12개의 확장된 픽셀 파이프라인과 6개의 버텍스 파이프라인으로 구성돼 사용시 기존에 비해 2배 가량 향상된 성능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이 제품은 ATI의 새로운 기술인 ‘크로스파이어’를 지원해, 한 PC에 2개의 그래픽카드를 병렬로 연결할 수 있다. PC에 2개 그래픽카드를 장착하면 기존보다 그래픽 가속 능력이 1.7배 이상 강화돼 3D 게임을 원활히 즐길 수 있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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