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중인 블루블랙폰(모델명 D500) 후속모델 ‘블루블랙폰Ⅱ(모델명 SGH-D600)’를 프랑스 등 유럽시장에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공식 휴대폰으로 선정돼 있는 블루블랙폰Ⅱ는 프랑스에 이어 영국, 독일 등 유럽 주요 국가에서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블루블랙폰Ⅱ는 `기능과 디자인의 조화`라는 기본 컨셉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200만 화소 카메라, 블루투스 등 첨단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컬러는 흑회색에다 블랙이 가미됐고, 서로 다른 질감의 블랙으로 변화를 주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이 제품은 또한 전 세계 모든 GSM 주파수를 지원하는 쿼드밴드(Quad Band)를 적용해 서로 다른 주파수 대역의 GSM 사용국가 어디서든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다.
LCD 창이 2인치로 커졌으며, 내장 메모리 76MB의 용량에 외장 메모리도 장착할 수 있어 편리함을 더했다.
삼성전자는 이에 앞서 지난 달 15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공항에 블루블랙폰Ⅱ 손 조형물을 설치한 데 이어 최근 우크라이나 키에프에서 블루블랙폰Ⅱ 출시기념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마케팅을 진행중이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