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가요계에 신예 유망주로 4인조 여성그룹 ‘LPG’가 급부상하고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섹시함이 물씬 풍기는 LPG는 한영부터 연오, 수아, 윤아까지 모두 8등신 미녀로 구성된 트로트 그룹이다.
LPG는 ‘Love Pretty Girl’의 줄임말로, ‘쭉쭉 빵빵 시스터즈’를 뜻한다. 특히 LPG 뒤에는 장윤정의 ‘어머나’를 작사·작곡한 윤명선씨가 든든하게 버티고 있다. 윤명선씨는 “장윤정 이상의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며 “LPG가 하반기 가요계를 주름잡는 것에 올인하겠다”고 자신할 만큼 LPG의 다양한 매력을 높이 샀다.
멤버 면면을 들여다보자. 미인대회 입상 경력은 기본이고 패션쇼, 뮤지컬 출연 경험과 전국 체전 메달 주인공까지 실로 화려하고 다양하다.
우선 한영은 가수 춘자와 함께 ‘춘자걸’이란 이름으로 활동해 온 인물. LPG의 리더를 겸하고 있는 그녀는 슈퍼엘리트모델 출신으로 명품 브랜드의 메인 패션쇼에 자주 섰던 모델계의 ‘퀸 오브 퀸’이다.
지난 2001년 미스코리아 서울 미 출신인 연오는 뛰어난 미모로 각종 미인대회를 휩쓸었던 경력의 소유자. 특히 베이스기타 실력이 뛰어나며 이문세, 한성호 프로듀서 등을 배출한 명지대 밴드 ‘화이트 홀스’의 베이스 주자로 현재 맹활약 중이다.
수아의 경력은 더욱 이채롭다. ‘미스아틀란티코코리아 2005’, ‘월드뷰티챔피언십 2005 아시아’ 대회 등에서 미모를 인정받았는가 하면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패션락’ 등에 출연해 노래와 춤 솜씨를 뽐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2002년 미스코리아 경기 선 출신 윤아는 96년 전국체전 태권도 라이트웰터급에서 금메달을 딴 뒤 대한민국 태권도 시범단 겸 태권도 코치로 활약했다. 뿐만 아니라 연극 ‘어린왕자’의 주인공을 비롯해 뮤지컬 ‘셰익스피어식 사랑’에도 출연했다.
멤버 면면이 다채롭고 이색적인 경력 만큼 LPG의 이번 앨범 타이틀곡 역시 트로트와 댄스 리듬이 적절히 섞인 색다른 느낌의 ‘캉캉’이다. 빠른 템포에 경쾌함을 가득실은 이 곡은 리얼 브라스로 편곡돼 듣는 이의 흥을 절로 돋군다. 작곡가 윤명선씨는 타이틀 곡에 대해 “댄스도 아닌 트로트도 아닌 그저 캉캉일 뿐”이라며 “이 캉캉이란 노래에 어울리는 가수는 LPG밖에 없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한편 LPG는 멤버들의 주특기(?)를 살린 화끈한 화보집을 기획중이며 중국과 일본에 한국 트로트 음악의 우수성과 매력을 전파할 계획도 세워놓고 있다. 나아가 멤버들의 매력을 대중 속에 깊이 인식시킬 엽기발랄 공연과 유쾌·상쾌·통쾌 이벤트를 대거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음악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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