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흐림, 벤처기업 맑음’
중소기업 경기가 10월에도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으나 벤처기업은 9월에 이어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김용구)가 중소제조업체 15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해 29일 발표한 ‘중소기업 경기전망 조사’에 따르면 10월 중 중소기업 업황전망 건강도지수(SBHI)는 지난달(91.0)보다 2.7포인트 상승한 93.7을 기록, 기준치(100)를 넘지 못했다. 그러나 벤처기업 SBHI는 지난 8월 기준치를 넘어선 이후 지난달(109.4)에 이어 10월에도 110.0을 기록, 호전세가 예상됐다.
SBHI가 100을 넘으면 경기가 전월보다 좋아질 것으로 전망하는 업체가 더 많음을, 100을 밑돌면 그 반대를 뜻한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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