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산업의 발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람회가 열린다.
산업자원부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구광역시,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제2회 대한민국지역혁신박람회’를 오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 동안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산자부를 비롯해 8개 중앙부처, 16개 시·도와 150개 이상의 기초지자체와 전국의 대학, 공공기관, 혁신주도형 중소기업, 연구기관 등 산·학·연·관 대표들이 참석한다.
또 지역혁신 전시회, 성공사례 발표회와 국내·국제 콘퍼런스 등이 개최되며 지역혁신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에 표창도 수여된다.
영예의 대통령 표창은 전주지역의 단순 임가공 위주의 기계산업구조를 첨단 부품·소재산업으로 전환하는 데 기여한 ‘전주기계산업리서치센터’ 등 10개 기관이 수상했다.
국무총리 표창은 초고속 단백질 칩 분석시스템 실용화에 성공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 22개 기관이 수상했으며 영원테크 등 108개 기관이나 개인이 산자부 장관 등 6개 부처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안철식 지역산업균형발전 기획관은 “이번 박람회는 국가균형발전정책의 추진성과와 바람직한 정책방향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대국민 보고의 장’이 된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며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박람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우기자@전자신문, kw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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