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원 모태펀드의 2005년도분 예산 1700억원이 확보됐다.
정부는 27일 국무회의를 열고 중소기업진흥및산업기반기금(중산기금) 작년도 이월금 500억원을 모태펀드 출자재원(창업투자조합출자)에 활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중산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창업투자조합출자 규모는 기존 1000억원에 이번 500억원을 포함해 총 1500억원으로 늘어났으며 여기에 기업구조조정조합(CRC) 투자분 200억원을 포함, 총 1700억원이 마련됐다.
이에 앞서 정부는 올해 1700억원을 모태펀드 자금으로 벤처캐피털이 결성하는 펀드에 지원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를 위해 1차로 지난 8월에 930억원을 출자할 11개 투자조합을 선정한 바 있다. 정부는 1700억원 가운데 1차분(930억원)과 미집행분(400억원)을 제외한 370억원을 늦어도 12월까지 집행할 예정이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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