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대표 이원영)이 직원 포상과 표창 제도를 파격적으로 확대했다.
한진은 올해부터 매년 ‘올해의 한진맨’ 1명을 선발, 금메달 30돈과 함께 부부동반으로 미주여행을 보내주는 새로운 포상 제도를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공로와 모범, 근속표창 등을 수상한 직원에게는 금메달 20돈과 함께 동남아 및 중국여행 상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터미널과 항만하역 조업원, 택배 배송 사원에게 주어지는 ‘우수서비스맨 상’은 간접조직과 협력업체 직원들도 수여대상에 포함시켜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기로 했다.
한진은 그동안 창립기념일이나 종무식 등 특정일에 우수 사원들을 일괄 표창했으나 앞으로는 사장이 공로가 있는 직원을 발견할 경우, 즉석에서 표창을 하고 동료가 표창 대상자를 추천하는 방법도 함께 채택했다.
한진 인재개발팀 관계자는 “이번에 도입한 포상, 표창제도는 임직원들의 신상필벌 강화를 통한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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