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운영체계인 리눅스 기반 게임 개발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원장 고현진)은 정부의 IT839 기반 신규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리눅스 클라이언트 기반 게임 분야 지원 계획’에 따라 리자드인터렉티브, 온네트, 오픈타운, 쿼터뷰, 놀이즌 등 5개 기업을 리눅스기반 게임 개발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게임분야에서는 처음부터 리눅스 환경 전용으로 출시된 상용 게임은 전무한 상태이다. 현재 보급된 일부 리눅스게임은 윈도환경에서 인기를 끌었던 것을 이식한 제품들이다. 소프트웨어진흥원의 이번 리눅스 기반 게임 지원 결정으로 관련 업계 및 시장에서는 리눅스 기반 게임에 대한 관심과 개발 의욕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소프트웨어진흥원의 권택민 디지털콘텐츠사업단장은 “리눅스 게임 개발이 신규시장 창출 및 콘텐츠 부족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향후 관련 시장 조성과 업계들의 관심 촉구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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