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엔터프라이즈데이터웨어하우스(EDW)시스템이 글로벌 DB전문연구기관인 윈터코퍼레이션이 선정한 세계 3위 DB시스템에 선정됐다.
윈터코퍼레이션(http://www.wintercorp.com)은 대용량 DB를 공동 연구하고 컨설팅 및 교육하는 전문 회사로 DB측정에서 세계적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KT는 DB규모가 49테라바이트(TB)로 야후(100TB)와 AT&T연구센터(94TB)에 이어 3위를 기록했으며 그 외 아마존, UPSS, 닐슨미디어리서치 등이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이같은 결과는 KT가 대용량DB(VLDB:Very Large DataBase)의 구축과 운영 경험이 세계적 수준에 올랐다는 것으로 DBMS, 서버 등 플랫폼 구축은 물론, 데이터처리 및 운용 기술이 급상승했음을 나타낸다.
KT는 EDW시스템을 통해 내부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한편, VBM, RAS, BSC, e-KMSS, NetIS, 감사정보시스템, CRM 등의 데이터 마트에 일일 단위로 정보를 제공한다. 또 비정기적으로 신상품기획, 신상품 효과분석, 타겟마케팅 전략수립, 수익누수 방지 및 정부자료 제공 등에도 활용중이다.
김선주 시스템통합(SI)담당은 “선진 기업들이 지식경영을 위해 대용량 DB를 구축하는 만큼 이번 평가는 KT를 세계적 기업으로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급변하는 기업경영 및 시장환경에 부응해 역동적 엔터프라이즈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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