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대표 구자열)은 핵심사업 집중을 위한 사업구조 개편의 일환으로 자회사인 알루텍에 연간 매출 300억원 규모의 알루미늄 커튼월(Curtain Wall)사업을 양도했다고 22일 밝혔다.
알루텍은 지난 97년 LS전선(당시 LG전선)과 스위스의 슈미들린그룹이 합작 설립했으며 현재는 LS전선의 자회사로 편입돼 있다. LS전선은 경영자원을 핵심역량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며 알루텍은 커튼월 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사업규모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LS전선 관계자는 “자회사에 사업을 양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자회사에 사업 양도를 통해 모기업과 자회사가 서로 윈윈하는 전략을 펴고 있다”고 말했다.
알루텍은 올해 매출 600억원, 오는 2007년에는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하고 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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