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마이크로시스템스가 자사 ‘울트라스파크 IV+’ 프로세서를 탑재한 서버 제품군을 발표했다.
이 제품을 통해 선은 IBM과 휴렛패커드(HP)에 빼앗긴 고성능 서버 시장 점유율을 회복하겠다는 목표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선파이어 V490’ ‘선파이어 V890’ ‘선파이어 E2900’ ‘선파이어 E4900’ ‘선파이어 E6900’ 5종이다.
V490은 듀얼 울트라스파크 IV+ 프로세서와 8GB 메모리를 장착했으며 가격은 약 3만1000달러다. E6900은 이 프로세서 24개와 96GB 메모리를 장착했으며 가격은 110만달러다.
이들 제품은 모두 유닉스 운용체계인 선의 ‘솔라리스 9’ 또는 ‘10’ 버전을 탑재한다.
한편 시장 조사 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유닉스 서버 시장은 42억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6.6% 증가했으나 선의 시장 점유율은 38%에서 33%로 감소했다. HP는 29%를 기록했고 IBM은 23%에서 28%로 증가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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