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적인 안티바이러스 솔루션인 안철수연구소의 ‘V3’ 제품에 보안 취약점이 나타나 이에 대한 신속한 패치가 요구되고 있다. V3에 보안 취약점이 보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원장 이홍섭) 인터넷침해사고대응지원센터는 V3백신 프로그램의 특정 파일에 사용자 컴퓨터 내 특정 디렉터리를 노출하고 권한이 상승하는 보안 취약점이 발견돼 패치를 권고했다. 취약점이 나타난 프로그램은 클라이언트용 ‘V3프로 2004’와 서버용 제품인 ‘V3넷 포 윈도 서버 6.0’이다.
인터넷침해사고대응지원센터는 해커가 이 취약점을 이용하면 ZIP이나 RAR 같은 압축유형의 파일에 디렉터리 노출 버그를 이용해 특정 경로에 악의적인 파일을 기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해커가 V3의 실시간 감시 기능을 중지할 수 있어 시스템이 악성코드에 노출될 수 있다.
안철수연구소는 V3 프로그램의 스마트 업데이트를 이용해 최신 버전의 엔진과 패치를 적용하면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고 권고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SW 많이 본 뉴스
-
1
'공공 최대어' 시도새올, 상용 SW 분리발주한다
-
2
PC, 메모리 대란 한숨 돌렸다…내년 'AI B2B' 승부수
-
3
휴머노이드 가이드라인 마련 착수…내년 시범보급 등 확산 대응
-
4
공무원이 만든 AI 서비스, 지재권·인센티브 방안 만든다
-
5
[사설] 정부 사업, SW분리발주가 기본돼야
-
6
“숨은 웹 자산부터 취약점까지”…스틸리언, AI 보안 솔루션 출시
-
7
내달 상암서 서울 첫 레벨4 자율주행 택시…라이드플럭스가 맡는다
-
8
‘스페이스X급 IPO’ 노리는 앤트로픽…435조 연기금 수장 “멈춰라”
-
9
엣지에이아이·美 이피션트컴퓨터, 차세대 피지컬 AI 반도체 공동개발
-
10
김경엽 롯데이노베이트 대표 “2030년까지 모빌리티 사업 300% 신장”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