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TV 전문회사인 덱트론(대표 오충기 http://www.decktron.com)이 충북 오창산업단지내 DTV 생산공장을 완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완공된 생산공장은 대지 3000평, 건평 1600평 부지의 2층 구조로 월 2만4000대 규모 디지털TV를 생산할 수 있다. 이는 기존 월 1만6000대 생산규모에서 50% 늘어난 것이다.
이로써 덱트론은 최근 들어 급증하는 디지털TV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덱트론은 내달부터 홍콩 데이비드크래프트 중국 현지공장을 통해 월 6만대 규모 디지털TV를 생산할 계획이어서 총 생산량은 9만대 수준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덱트론은 “TV 생산기지가 한국과 중국으로 이원화되는 것”이라며 “국내에서 생산하는 TV는 한국과 유럽을, 중국에서 생산하는 제품은 미국을 공략하되 가격적으로 경쟁력이 있는 만큼 저가 제품으로 국내에도 들여올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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