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기술용역 및 특허권 등의 서비스 수지 적자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8000만달러 증가한 1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산업자원부는 지난 7월 서비스 수출은 작년 동월 대비 5.4% 증가한 35억달러, 수입은 18.5% 늘어난 50억달러를 기록, 15억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작년 동월 대비 6억달러, 전월에 비해서는 4억3000만달러가 증가한 수치다.
컴퓨터 관련 기술용역 및 사용료 수지는 지난해 7월 100만달러 흑자에서 올해는 4350만달러의 적자를 나타냈으며 기타 기술용역 및 특허권 사용료도 8920만달러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0% 가까이 적자폭이 확대됐다. 서비스 수지 부문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운수서비스 수지는 흑자를 기록했으나 여행서비스 및 사업서비스 분야는 적자폭이 더욱 확대됐다. 개인·문화·오락 서비스의 경우 한류에 의한 방영권 수출의 증가 등으로 올해 들어 매월 100%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중이며 7월에도 160.5%의 기록적인 신장세를 나타냈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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