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http://www.sony.co.kr)는 새로운 가치추구를 통해 블루오션을 개척하고 있다.
이 회사는 광학전문회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1981년 경쟁자들이 확고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카메라 시장에 특유의 실험정신으로 도전장을 내밀어 세계 최강의 카메라 기업이 됐다.
소니의 블루오션 전략은 새로운 가치영역 발굴이다. 화소, LCD 크기, 카메라의 얇기, 장착 렌즈 등은 소니가 디지털 카메라 영역에서 새롭게 창출하고 주도해온 ‘아이콘’들이며 이러한 아이콘들은 곧 ‘게임의 룰’이 됐다.
2002년에 소개된 ‘U-시리즈’는 사용이 쉽고 뛰어난 휴대성으로 ‘액세서리 디카’로 포지셔닝하면서 유사 제품들이 줄을 이었으며, 2003년에는 슬림형 디지털 카메라 ‘T1’과 중급 및 프로 유저들을 타깃으로 한 ‘F828’ 출시로 슬림형 디지털 카메라 바람과 고화소 카메라 시장을 선점했다.
작년 12월에는 컨버전스 제품 ‘M1’을 선보이며 투버튼 방식의 고화소 카메라와 캠코더 기능의 일체형이면서 기존의 틀을 또 한번 깨는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또 다른 시장영역을 구축했다.
이 같은 제품들은 가치혁신으로 디지털 카메라 시장이 출혈 경쟁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이익을 가져다 주는 이상적인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소니는 ‘실험용 쥐’를 기업 모토로 삼을 만큼 강한 실험정신으로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서 블루오션을 발굴하고 있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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