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김쌍수 http://www.lge.co.kr)는 3세대(3G) WCDMA 단말기를 통해 2004년 글로벌 휴대폰 시장에서 파란을 일으켰다.
LG전자는 후발주자라는 약점을 3G 단말기를 통해 단번에 극복하면서 글로벌 톱4 도약의 기반을 다졌다. LG전자는 이 같은 사업전략을 올 하반기부터 블루오션 시장개척 전략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LG전자 정보통신사업본부는 블루오션 전략실천을 위해 별도의 조직을 새롭게 신설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전사적으로 추진중인 블루오션 체계 구축을 위해 ‘가치혁신(VI) TDR(Tear Down & Redesign)’이라는 태스크포스를 구성, 목표를 구체화하고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등 블루오션 시장개척 및 제품 개발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LG전자는 우선 모든 글로벌 3G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유럽 오픈마켓으로의 성공적 진입을 통해 GSM단말기 사업에서도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각 이동통신 사업자의 특성을 면밀히 분석, 이들이 요구하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고객 감성에 호소하는 유저인터페이스(UI) 및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최고의 품질을 확보하고, 일반 유통 시장용 GSM 모델의 프리미엄화를 추진, 고객의 선택 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기술 및 기존 기술과의 컨버전스를 통해 글로벌 메가히트 상품을 출시한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휴대폰 시장에서의 블루오션은 글로벌 관점에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거나, 상식을 깨는 신개념의 혁신적 제품을 통해 새로운 구매세력을 창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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