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기의 빠른 속도와 높은 인쇄 품질에 맞춰 엡손도 제품 라인업을 전면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한국엡손(대표 히라아데 슌지 http://www.epson.co.kr)은 기존 14∼20ppm의 흑백(모노) 레이저 프린터와 모노 레이저 복합기 시장을 엡손 디지털 복합기로 교체하겠다는 전략으로 디지털 복합기 ‘블루오션’ 개척에 나서고 있다. 컬러와 레이저·디지털이 화두인 복합기 추세에 맞춰 제품을 새로 갖추고 복합기 교체 수요를 잡아 매출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한국엡손의 야심작은 지난 6월 출시한 디지털 복합기 ‘엡손 아큐레이저 CX11’과 ‘CX11F’. 이 복합기는 ‘랩 트랜스퍼 시스템’을 사용해 토너 낭비를 막아주면서 전용 ‘아큐브라이브 토너’를 사용해 선명하고 균일한 이미지를 재현할 수 있다. 또 사진 파일을 인덱스로 뽑을 때 잉크젯에 뒤지지 않는 고품질 출력물을 제공해 소호 사무실이나 개인 사용자 뿐 아니라 그래픽 작업이 많은 기업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이미 엡손은 국내 복합기 시장에서 인지도 확보에 성공했다.
한국엡손 측은 “‘멋있는 사람이 멋있는 제품을 쓴다’라는 콘셉트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며 “컬러 이미지 재생에 강점이 있는 다양한 복합기 제품군을 무기로 시장 점유율을 끌어 올리겠다”고 말했다. 엡손은 ‘엡손=포토’의 이미지를 굳히는 데 앞장서 각종 제안서·전단지·카탈로그 등 고해상의 출력을 요구하는 비즈니스 분야에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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