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기업 간 구매 협력약정이 체결된 수급기업에 대해 설비 및 연구개발비를 지원하는 1500억원 규모의 수급기업펀드가 발행된다.
11일 산업자원부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올 하반기 발행하기로 한 총 2800억원 규모의 ‘수급기업 자산유동화증권(ABS)’ 중 1230억원 규모의 1차 발행분을 제외한 나머지 약 1500억원 규모의 수급기업펀드를 발행하기로 하고 1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수급기업펀드는 재무건전성·기술력·윤리성 등의 심사를 거친 후 70여개 기업을 선정해 12월 중순경 1500억원 규모의 자산유동화증권을 발행하는 것으로 조달구조는 참여 중소기업들이 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 전환사채(CB) 등을 주간사인 신영증권이 인수한 뒤 이를 기초자산으로 선순위(66% 내외), 중순위(15% 내외), 후순위(19% 이내)로 구분해 발행한다.
이경우기자@전자신문, kw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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