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가 ‘린드버그’의 대량 생산에 들어갔다고 43회 어뮤즈먼트머신(AM)쇼에서 밝혔다.
PC 아키텍처에 기반을 둔 린드버그는 펜티엄4 3GHz와 듀얼스크린 지원 엔비디아 GPU, 64채널 DSP 등 최신 컴퓨터 부품을 사용하는 세가의 차세대 아케이드 기판. 이에 따라 게임스팟은 이 기판의 가격이 삼미의 아토미스웨이브 등의 경쟁 기판에 비해 비쌀 것으로 예상되나 세가측에서는 가격에 대해 공개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세가는 이번 쇼에서 ‘버추어파이터(버파) 5’ ‘하우스오브데드 4’ ‘애프터 버너 4’ ‘파워 스매시3’ ‘사이파이’ 등 린드버그용 게임 5종의 트레일러를 공개했는데 이중 ‘하우스오브데드 4’와 ‘애프터버너’의 트레일러는 지난 E3 2005에서 선보였던 것과 같은 것이다.
‘버파 5’는 1분 가량 분량의 새 트레일러가 공개됐는데 전편의 모든 캐릭터가 다시 등장하며 이외에도 단발머리의 젊은 여성 파이터와 마스크를 쓴 멕시코 프로레슬러 스타일의 레슬러가 새롭게 등장한다. ‘버파5’는 세가AS2의 가타오카 히로시가 프로듀스를 맡았다.
‘파워스메시3’도 30초 분량의 트레일러가 공개돼 강한 인상을 남겼는데 게임스팟은 이 트레일러가 차세대 기판의 사실적인 그래픽과 자연스러운 광원효과, 고해상, 고품질 텍스처 등을 보여주는 데 충분했다고 평했다. 게임의 발매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사이파이’는 ‘버파’의 아버지로 불리는 유 스즈키가 프로듀스하는 3인치 시점 슈팅·대전 게임으로 조이스틱이나 버튼 없이 터치스크린을 이용하는 게임이다. 화면상의 적을 건드려 공격하는 식이다. IC메모리로 플레이 데이터 등을 저장할 수 있다. 2006년 봄 선보인다.
한편 2개월전 베타테스트를 갖고 겨울 출시 예정인 ‘하우스오브데드4’는 기대와 달리 플레이 동영상은 공개되지 않았다.
<황도연기자 황도연기자@전자신문>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4000억 온누리상품권 푼다…5조 사회 기여 '시동'
-
2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결국 '과반' 지위 잃어…2·3 노조는 세불리기
-
3
엔비디아, 韓 R&D 센터 짓는다…젠슨 황 “이미 인력 채용 중”
-
4
이통사, 통합요금제 맞춰 온라인 요금제 20~50% 줄인다
-
5
단독애플페이 교통카드 충전에 '카카오페이' 추가된다
-
6
中 지커 “한국서 올해 7X 2000대 판매 목표”
-
7
앤트로픽, AI 에이전트 보안 백서 공개… “제로트러스트 적용해야”
-
8
월급쟁이부자들, 삼성전자 출신 김상효 CTO 영입
-
9
젠슨 황, 최태원-구광모-이해진 총수와 홍대서 '삼소' 회동
-
10
삐걱대는 로봇 SI 기업, 연평균 영업익 2억 그쳐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