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3년 설립된 광송수신 모듈 전문 생산업체 오이솔루션(공동대표 추안구·박용관 http://www.oesolution.com)은 광주 광산업을 대표하는 능동형 부품업체다.
이 회사는 국내 최초로 기존 광대역 수동형 광가입자망인 B-PON(Broadband-Passive Optical Network) 방식보다 전송용량이 10배 크고 전송거리는 2배 이상 긴 기가바이트 이더넷(GE:Gigabit Ethernet)-PON용 광송수신 모듈을 개발했다.
이 회사의 GE-PON 모듈은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의 표준번호(803.2ah)의 규격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가격 또한 기존 제품의 절반 수준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 제품은 광신호를 전기신호로 바꿔주는 가입자 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존 B-PON 방식의 155 메가바이트 용량의 10배에 가까운 1.25 기가바이트 급의 상향신호 전송이 가능하다. 또 상용화된 PON 광송수신 모듈의 10㎞보다 2배 이상 긴 20㎞의 전송이 가능하며 크기도 기존 제품보다 4분의 1로 줄인 소형 폼 팩터(SFF:Small Form Factor)형이다.
광통신 송·수신용 모듈의 주력제품인 SFP는 155M ∼ 2.5G급(2k∼120㎞)까지 생산중이며 단일 광섬유를 사용해 양방향 송·수신에 사용되는 양방향(Bi-Directional) SFP도 개발했다.
오이솔루션은 최근에는 디지털가입자회선(xDSL)을 대체하는 양방향 FTTH이라는 새로운 시장의 차세대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PON용인 1.25G급 E-PON용(10㎞·20㎞)도 개발했으며 조만간 2.5G G-PON용도 출시할 예정이다.
일본과 미국에 이러한 FTTH 제품의 공급을 추진하는 등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광주 광산업 2단계 특화사업 중 광통신 분야의 기술 주관기업으로 선정돼 10G급의 상용화를 주도하고 있다.
박용관 사장은 “현재 해외 시스템업체로부터 FTTH 관련 제품에 대한 성능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친 상태”라며 “내년까지 5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2008년에는 1000억원의 매출을 올려 세계 3대 광송수신 모듈업체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법인명 오이솔루션
대표이사 박용관
2004년 매출 4억 원
2005년 매출 목표 50억 원
주요 기술 및 특허 광송수신 모듈 제조
향후 투자분야 광 능동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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