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의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NHN이 또다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상승 주도주로 확고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유가증권 시장 대장주 삼성전자는 8일 주식시장에서 8일째 올라 58만7000원대로 올라섰다. 장중 한때 59만3000원까지 상승하면서 지난 8월 16일 58만2000원 이후 20여일만에 52주 신고가를 또다시 경신했으며 60만원대 진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삼성전자는 LCD, 반도체, 휴대폰 등 3대 부문 사업 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가 상승행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1위 기업인 NHN도 증권사의 우호적인 전망속에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NHN은 지난 1일 14만45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한데 이어 8일에도 장중 14만6200원으로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종가는 전일대비 1.68% 오른 14만4900원. NHN의 하반기 주가상승률은 무려 35%로 같은 기간 코스닥 시장 상승률 5.1%를 7배나 웃돌고 있다. NHN은 검색광고 영업 호조 등의 전망에 따라 최근 증권사 목표주가가 17만원대로 잇따라 상향되고 있다.
조인혜기자@전자신문, ih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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