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한가위 이벤트 풍성

 유통업계가 한가위를 맞이해 고객 대상 특별 행사와 서비스에 나섰다.

 우리홈쇼핑(대표 정대종)은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우리우리 한가위 사은대잔치’를 열고, 상품 구매시 OK캐시백을 사용하거나 적립한 고객 중 800명을 추첨해 5만원짜리 SK 주유상품권을 준다고 5일 밝혔다.

 인터넷쇼핑몰 우리닷컴(http://www.woori.com)도 19일까지 ‘한가위 10원 경매’를 진행, 김치냉장고·온열 안마의자·돌침대·로봇 청소기 등 추석 선물 20여 종을 최저 10원부터 최고 판매가의 30% 사이에 입찰가를 적어 응모하면 된다.

 롯데닷컴(대표 신동빈 http://www.lotte.com)은 좀더 색다른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닷컴은 5일부터 10일까지 최우수 고객인 ‘VVIP(Very Very Important Person)’ 고객을 직원이 직접 찾아가 선물을 전달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부문별 매니저와 상품담당 MD가 VVIP 고객의 집을 방문해 와인·한과·갈비 등 추석 선물을 전달한다. 기업체나 공공기관 등 매년 대규모 단체 선물을 구매한 고객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할 방침이다.

 롯데닷컴 관계자는 “VVIP 고객 서비스는 특별한 대우를 받고 싶어하는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라며 “VVIP 고객 뿐만 아니라 고객층을 세분화해 타깃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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