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 생태공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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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수원사업장에 생태공원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수원사업장 내 정보통신연구소 부근에 마련된 100여평 생태공원에는 생태연못을 비롯해 산책로, 친환경 휴게시설 등이 설치됐으며 생태연못에는 수양버들·갈대·잉어 등 30여종의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특히 생태연못은 사업장에서 생긴 오폐수를 정화해 만들었다.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오폐수는 하루 평균 5000여톤 규모로 자체 정화시설 등을 통해 1급수 물로 정화해 일부는 생태연못으로, 일부는 수원천 상류로 내보내고 있으며 나머지 2000여톤은 재활용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기흥사업장에도 생태연못을 설치한 바 있다.

 성규식 삼성전자 환경안전팀 상무는 “이번에 새로 조성한 생태공원을 수원사업장 내 늘어나는 연구개발 인력들의 아이디어 창출 공간 및 외부 방문객들의 친환경 학습장으로 적극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사진: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 마련한 친환경 생태공원에서 임직원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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