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시장이 7거래일만에 1100선을 회복하며 유가 충격에서 벗어나는 모습이다.
1일 종합주가지수는 23.04p(2.13%) 급등하면서 1106.37로 마감,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닥 역시 사흘 연속 오름세를 기록하며 전날에 비해 8.50p(1.69%) 오른 512.45로 마쳤다.
이날 증시는 △국제유가 하락 △미국 증시 상승 소식이 전해진데다 전날 부동산 종합대책 발표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점이 투자심리를 호전시켜 강세를 보였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368억원, 851억원씩 동반 순매수에 나섰고 프로그램매수도 800억원을 넘었다.
IT대형주들도 모처럼 동반 상승했다. 삼성전자·LG전자·LG필립스LCD·하이닉스 등 IT 하드웨어 대형주 대부분이 강세였고 통신주도 KTF를 제외하곤 모두 오름세였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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