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인터넷 침해 사고 대응 기술을 배우자.’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 원장 이홍섭)은 1, 2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 콘퍼런스센터에서 태국과 필리핀 등 10여개 국에서 내한한 30여명의 정보보호 전문가와 공무원에게 인터넷 침해 사고 대응 기술을 교육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동남아시아 10개국 대표는 자체적으로 침해사고대응팀(CERT:Computer Emergency Response Team)을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받는다. 강사로는 한국정보보호진흥원 윤승로 연구원과 호주의 로버트 로, 중국의 유에진 뚜 등 세계 유수의 침해 사고 대응 전문가들이 나선다.
이번 교육에서는 침해사고대응팀 구축 및 운영을 위한 노하우 전수 외에 한국의 침해 사고 대응 노력 및 정보보호 노력, 참여 국가의 침해 사고 대응 노력에 대해서 서로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또 30여명의 교육 참가자들은 정보통신부 u드림관 및 관련 기관 등을 방문하는 등 한국의 IT 현황 및 정보보호 현장도 돌아보게 된다.
이시흥 대응협력팀장은 “개발도상국은 물론 선진국에서도 IT 강국 한국의 정보보호 기술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서 “이를 기점으로 아시아 및 남미 지역의 개발도상국 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IT 교육이 확산되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사진: 태국과 필리핀 등 10개국 정보보호 전문가와 공무원들이 한국의 인터넷침해사고 대응 기술을 배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