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T비즈니스 전문지 레드헤링이 선정한 ‘아시아 유망 100대 기업’에 국내 벤처기업 10개사가 포함됐다.
이들 업체는 초소형 저전력 DMB 수신용 RF 튜너를 개발한 인티그런트를 비롯해 애니유저넷·셀루온·컴투스·게임빌·아이큐브·네오엠텔·어니언텍·제너시스템즈·실리콘화일 등이다.
레드헤링지의 ‘아시아 유망 100대 기업’은 1996년부터 선정돼 왔는데 올해 500개가 넘는 아시아의 유망한 기업 가운데 산업별 잠재력, 시장 발군의 능력, 비즈니스 모델의 수익성 및 장래성, 경영전략, 경영진의 능력, 재무 정보 등을 기반으로 한 항목들을 평가했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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