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에스디지털(대표 유용태 http://www.3sdigital.com)은 하이얼코리아(대표 이극로)와 디지털 셋톱박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계약으로 하이얼코리아 32인치 LCD TV를 비롯, 하이얼코리아가 국내 판매하는 제품에는 쓰리에스디지털의 셋톱박스가 함께 공급된다.
쓰리에스디지털은 “이 계약으로 국내 셋톱박스 시장에서 인지도와 장악력을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쓰리에스디지털은 내달 32인치 일체형 LCD TV ‘제바(XEVA)’를 출시, 디지털TV 시장에도 신규 진출할 예정이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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