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콤(대표 박종응)은 9월부터 시작하는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의 브랜드를 ‘엑스피드(XPEED)’로 확정하고, 이용요금을 담은 약관을 정보통신부에 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파워콤이 마련한 요금제는 10Mbps급 ‘엑스피드 프라임’을 무약정으로 가입할 경우 월 2만9500원, 100Mbps급 광랜 ‘엑스피드 광랜’은 3만3000원에 각각 공급하기로 했다. 다만 3년 약정계약을 맺으면 각각 월 2만5000원과 2만8000원에 사용할 수 있다.
이는 경쟁사인 KT와 하나로텔레콤의 동급 상품과 비교하면 10Mbps급의 경우 1만원 안팎, 100Mbps급은 5000원 정도 저렴하다.
이에 대해 파워콤 관계자는 “경쟁사와 출혈 경쟁을 하지 않는 선에서 가격 대비 속도를 높여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요금을 정했다”면서 “본격적인 상용 서비스 개시 일정은 다음달 1일”이라고 말했다.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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