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연구조합 이사회, `IT서비스산업협회` 발족 결의

 SI연구조합(이사장 윤석경 SK C&C 대표 http://www.sirak.or.kr)은 23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 연구조합을 해산하고 IT서비스산업협회(ITSA:Korea Information Technology Service Industry Association)로 전환키로 최종 결정했다.

 윤석경 이사장은 이날 이사회에서 “과학기술부의 연구조합법에 의해 만들어진 조합의 역할이 더는 의미가 없다”며 “아웃소싱과 컨설팅 등 광의의 IT 서비스 산업을 활성화하고 회원사의 권익을 도모할 수 있는 조직으로 바꿀 때가 됐다”고 조합 해산 및 협회 출범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날 참석한 이사진도 그동안 연구조합이 수행해온 업무 성과를 새롭게 출범하는 협회가 이어받고, IT 서비스 산업 발전을 위한 법제도 개선 및 신규 사업 발굴을 통한 시장 창출 등에 힘을 쏟기로 결의했다.

 이에 따라 이사회에서는 윤석경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협회 창립 준비위원회’를 발족했으며 회원사 CEO들의 일정을 고려해 내달 7일 발기인 대회 및 23일 창립 총회를 개최키로 잠정 결정했다.

 한편 총 13개 회원사 대표로 구성된 이사회에는 삼성전자·LG전자·동양시스템즈 등 활동이 미진하거나 탈퇴한 기업을 제외한 10개사 중 9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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