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중소벤처단체 협의회 24일 출범한다

 IT중소벤처업계의 주요 사업자단체들을 총망라한 IT중소벤처단체협의회가 출범한다.

 IT중소벤처연합회(KOIVA·회장 서승모)는 24일 르네상스호텔에서 단체장 모임을 갖고 IT중소벤처단체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협의회 의장은 당일 선출할 계획이다.

 IT중소벤처단체협의회는 IT산업의 성장과 기술세분화로 인해 분야별 전문성을 가진 다양한 사업자단체가 설립됐지만 통합된 의견수렴기구가 없다는 주장이 제기돼 업계의 자발적 호응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IT중소벤처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는 인터넷, 소프트웨어, 콘텐츠, 게임, IT부품, 로봇, 통신·방송기기 분야의 21개 단체로 구성됐으며 참여단체의 소재지역도 인천, 서울, 경기, 대전, 부산, 경남 등 전국을 포괄한다.

 협의회는 비법정·비상설의 순수민간 협의기구로서 운영되며 △IT산업 관련 정부 정책방향에 대한 업계 의견 제시 △IT산업 관련 사회적 이슈에 관한 업계의 의견 수렴 △IT중소벤처업계 발전을 위한 법제도적 개선안 제시 △대·중소기업 간 건전한 협력문화 조성 △IT중소벤처업계의 공통요구에 따른 교육사업 협의 △IT관련 사업자단체 간 연대문화 조성 등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KOIVA 관계자는 “그동안 IT 업계의 통일된 목소리를 낼 창구가 없다고 지적돼 협의 차원의 단체를 만들게 됐다”며 “기업활동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책의견을 제시하고 이업종 교류협력과 건전한 벤처문화 조성 등을 적극 논의하고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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