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 급등하면서 22일 하루 동안 NHN·다산네트웍스 등 28개 종목이 무더기로 신고가를 경신했다.
NHN은 장중 13만7700원까지 올라 지난 17일 기록한 52주 신고가를 3거래일만에 갈아치웠다.
NHN은 이날 동양종합금융증권으로부터 국내 검색광시장 확대에 따른 최대 수혜주로 지목받으면서 4.16% 급등했다.
동양증권 정우철 연구원은 “NHN의 주력 사업인 검색광고 시장이 당초 예상보다 폭발적으로 성장할 전망이고 일본 현지법인인 NHN재팬의 실적도 내년에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5만5000원에서 16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다산네트웍스도 장중 1만1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기록했다. 회사는 2분기 실적 개선에 이어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을 밝힌 것에 힘입어 이틀 연속 오름세다.
이밖에 이날부터 해외 IR에 나선 테크노세미켐을 비롯해 태산엘시디·파이컴·디에스엘시디·GS홈쇼핑 등이 나란히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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