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대표 윤석경 http://www. skcc.com)는 이동통신망에 적용되는 PDE, MPC, LBSP 등 LBS솔루션을 SK텔레콤에 납품하며 LBS 분야를 리드해온 업체다. LBS서비스, 텔레매틱스 시스템, 위치기반 차량관제, 물류관제 시스템, 위치관제센터 개발 등 현재 LBS 전영역에서 다양한 상용 시스템을 개발했다. 위치정보법이 시행 이후 SK C&C는 LBS와 타 산업영역 간의 융합서비스(Convergence service) 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 개발도 추진 중이다.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LBS 솔루션을 수직계열화해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 인도, 남미, 중동, CIS국가 등 해외 시장 개척도 적극 모색 중이다. SK 텔레콤과 제주 텔레매틱스 시범도시 사업 수행 등을 통해 선진 정보화 사회 구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SK C&C의 솔루션은 이동통신망의 LBS 인프라에 해당하는 LBS 코어 솔루션과 응용 솔루션으로 나뉜다. PDE, MPC 등은 코어 솔루션으로 이동통신사가 가입자의 위치를 효율적으로 파악하고 서비스하기 위한 핵심 장비들이다. SK C&C는 다양한 방식의 위치파악 핵심 솔루션들을 보유 중이다. LBS 응용 솔루션으로는
LBS 플랫폼, 차량관제시스템, 물류관제시스템, 위치관제센터, 응급관제센터(ERS) 등이 있다. LBS 플랫폼은 이통사 뿐만 아니라 앞으로 등장하게 될 위치정보서비스 사업자들의 다양한 LBS서비스들을 보다 빠르고 낮은 비용으로 구축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김태훈기자@전자신문, tae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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